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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요즘 대세인 드라마 김과장에 나온 피라루쿠의 정체

by 뚠뚠쓰 2017. 3. 3.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대세인 드라마


김과장에서 이슈거리가 된 피라루쿠에 대해서 설명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피라루쿠가 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피라루쿠는 바로 물고기라고 합니다.




그런데!! 물고기 중에서도 어떤 물고기인지가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그래서 우선 피라루쿠의 사전적 정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피라루쿠(포르투갈어: pirarucu)는 남미 최대의 담수어이다. 아마존 강, 오리노코 강, 기아나 등에 서식하며 


최대5~6m까지 자란다.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띤다. 놀라운 것은 공기호흡을 하는 것인데


물 밖으로 머리를 내밀어 공기를 마신 뒤, 목 뒤에 부레에 저장한다.


남미 아마존강 유역의 원주민들의 중요한 식량자원임과 동시에 


비늘은 구두주걱이나 빗이나 생활용품 등에 이용되기도 한다


작은 물고기를 주로 잡아 먹으며 물고기가 가까이 오면 입을 벌려 물과 함께 통째로 삼켜 버린다


흔히 피라루크를 세계최대의 담수어로 잘못 알고 있으나, 실상은 그렇지가 않으며


피라루크 보다 더 대형화 되는 담수어 개체들이 있다


최근 서식지의 오염과 무분별한 남획으로 인해 그 수가 감소함에 따라 멸종 위기에 처해 있으며 


국제적으로 보호대상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출처:위키백과


라고 합니다.


피라루쿠는 아마존에 사는 거대한 담수어인 물고기라고 합니다.


전기뱀장어라고도 합니다.


그대신 물고기가 약간 못생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KBS드라마 김과장에서 외모를 비꼬아 내리는 말로 사용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