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의미/세월호 3주기 노란리본 세월호 참사 3주기

안녕하세요 뚠뚠이입니다

오늘은 좀 다른내용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평소에는 프로필이나 이슈위주로 포스팅 했다면

이번에는 의미있는 내용을 포스팅 하고 싶어서 준비했습니다

바로 세월호 참사 3주기 노란리본과 부활절 뜻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오늘 4월 16일은 매우 의미있고 뜻깊은 날입니다. 

바로 부활절이기도 하고 세월호 참사 3주기입니다.

어제인 4월 15일 토요일에는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3주기 추모 촛불집회가 있었다고 합니다.

벌써 세월호 사고가 일어난지 3년이 지났다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그때만 해도 정말 놀랐었습니다...

오늘은 노란리본을 달고 추모하는 마음을 보내고 싶습니다..

유가족분들이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되돌아오지 못한 가족분들도 얼른 되돌아 오시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여기서부턴 다른 포스팅 하겠습니다>

또한 오늘은 부활절 이기도 합니다.

부활절은 예수그리스도가 부활하는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부활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독교

기독교에서의 부활절은 교회력 절기 중 하나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예수의 부활을 기념하는 절기를 가리킨다.

초창기의 부활절은 3월 ~ 4월 경에 불규칙하게 위치하였다. 이는 부활절이 태음력인 히브리력의 유월절의 다음 날인 무교절로부터 첫 안식일 다음 날(일요일)이라는 것에 근거해 유월절을 기준으로 지켜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톨릭교회가 325년에 니케아 공의회에서 유월절을 폐지하고 춘분 이후 첫 보름 이후 안식일 다음 날(일요일)에 지키기로 정해졌고, 이에 따라 태양력 기준으로 3월 22일부터 4월 25일까지 사이에 위치하게 되었다.

부활은 죄로 인해 죽은 성도가 다시 살아나는 소망을 강조하는 기독교의 중요한 교리 중 하나이므로, 부활절 또한 교회력에서 차지하는 중요도가 큰 편이다.

유래

부활절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지 3일 째 되는 날, 그가 다시 살아났다는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기독교의 부활절은 기존 유럽과 중동의 다신교 전통과 상징물이 합쳐진 것이다. 3세기 경에 지켜졌던 부활절은 오늘날의 부활절과는 상당히 달랐다. 기독교 전파가 한창이었던 시점에 교회 지도자들은 다신교 문화의 사람들에게 복음 전파와 예수의 부활을 믿게끔 하는데 덜 거부감이 드는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다신교 의식의 많은 부분을 유대교 의식에 접목시키게 되었다. 즉, 다신교의 의식들에 기독교의 의미를 부여한 것이다. 이렇게 차츰 섞여가던 의식들이 기독교의 부활절을 완성시켰다

시기

부활절은 매년 그 날짜가 달라진다. 이르게는 3월 넷째 일요일, 늦게는 4월 넷째 일요일에 올 수도 있는데, 이는 부활절이 음력을 고려하여 지켜지기 때문이다. 초기 교회는 유월절을 기준으로 부활절을 지켰다. 그러나, 기원 후 4세기에 접어 들면서 부활절을 언제 지켜야 할 지에 관한 의견충돌이 생겼다. 부활절을 히브리력의 유월절에 따라 정해야 한다는 지역 교회들과 이에 반대하는 지역 교회들 간의 대립은 결국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파스칼보름'(Paschal full moon: 325년 당시 춘분이었던 3월 21일 이후 첫 보름) 다음의 일요일로 부활절을 정하면서 정리되었다. 파스칼보름이 일요일인 경우에는 그 다음주 일요일이 부활절이다. 오늘날에도 이 방법으로 날짜가 계산된다.

파스칼보름은 3월 21일 ~ 4월 18일 사이에 위치하며, 이에 따라 부활절은 3월 22일 ~ 4월 25일 사이에서 정해진다.

출처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B%B6%80%ED%99%9C%EC%A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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